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룡 드렉슬러 (문단 편집) == 배경 설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2.bp.blogspot.com/%25EB%2593%259C%25EB%25A0%2589%25EC%258A%25AC%25EB%259F%25AC_01.png|width=100%]]}}}|| 아틀라티코 드라군의 용기사이자 [[레오노르 드렉슬러]]의 남동생. 대대로 뛰어난 용기사를 배출해내던 명가인 드렉슬러 가문의 장남이지만, 가문과 왕실에서는 정통 드라군의 길을 걷지 않은 이단아로 통한다. 타고난 건지 아니면 후술할 가문의 영향 때문인지는 모르나 성격이 더러우며[* 반항적이고, 고집이 세며, 냉정하기는 얼음장 같고, 짜증까지 잘 부린다. 가문 저택에 있을 때도 주변 사람들에게 욕을 엄청나게 해댔다고 한다.] 행실 또한 괴팍하다. 타인과 친분을 쌓는 일을 시간 낭비라고 여길 정도로 자신 관심사 밖의 일은 철저히 무시한다. 사람들과 어울리느니 연구에 매진한다나. 같은 용기사인 로라스와는 정반대 타입으로 [[독고다이]]의 전형이라 할 수 있겠다. 다리오 드렉슬러가 사이퍼로서 가진 능력은 뛰어난 각력으로 다른 용기사들과 동일하다.[* 일식 이후 강한 각력을 가진 아이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비밀리에 아이들을 찾으라고 명했고 그들을 왕실로 끌어들인 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한 수업을 받게 시켰다.] 공식 캐릭터 설명에는 "무겁고 긴 창을 정확하고 강하게 원하는 위치에 꽂아 던지는 능력. 단순하지만 무섭다." 라고 나와 있는데 이는 그가 지닌 천재성으로부터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발명가로서 자신의 작품들[* 평소 사용하는 투창 또한 자신을 위한 커스텀메이드이며, 자신의 스킬인 분열창과 유성창 모두가 다리오의 발명품이다. 또한 멋과 실용성을 갖춘 귀족 갑옷 의상 또한 제작하였다.]로 전투하기를 선호하며, 특히 뛰어난 투창 실력으로 적들을 압도한다. 본래 드렉슬러 가문은 최근 이십여년 동안 제대로 된 용기사를 얻지 못 하고 있었다. 그러나 레오노르와 다리오가 태어남으로 인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었으며, 특히 다리오는 누구든 시대의 총아라고 불릴 정도였던 드렉슬러의 용기사들 중에서도 특출난 천재였다. 창을 든지 얼마 안 되어 용기사의 훈련단원들을 이겨냈을 정도였으니 다리오에게 가문의 관심이 기울어 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다리오는 용기사보다는 발명하는 데만 관심을 기울였다. 막내 할아버지 훌리오가 자기 대변인을 자처하면서 발명 같은 건 그만두라고 잔소리를 했지만 다리오는 이를 철저히 무시하였다. 본인 성격도 이래저래 문제가 많았기에 가문의 원로들과 마찰이 심할 수밖에 없었다. 용기사도 입대를 미루다가 어째선지 누나와 같은 나이가 되자 입대를 하였는데, 그의 매형인 휴고는 레오노르를 배려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하고 추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리오는 입대한 후로도 대놓고 훈련을 빼먹으며 왕립도서관과 작업실에 틀어박혀 연구에만 몰두하였다. 당연히 이는 가문 원로들 뿐만 아니라 용기사 내부, 더 나아가 왕실에서도 좋지 않게 받아들여지는 행동이었다. 결국 다리오는 자기 편이 되어주었던 레오노르가 파병을 나간 틈을 타 가문 원로들에 의해 제명되었다. 물론 자신은 오히려 가문에서 자기에게 발길을 끊어줬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리오가 비록 사람들에게 무관심하다고 하나 아예 담을 쌓은 것은 아니기에 소수의 사람들과는 소통하며 조언을 듣고는 한다. 현재 다리오와 친분이 있는 사람은 헬리오스 이사인 [[윌라드 크루그먼]], 같은 기사단원인 [[알베르토 로라스]], 그리고 [[레오노르 드렉슬러|자신의 누나를 포함한 그 일가족]] 뿐이다.[* 가문에서 제명당하기 전에도 괴짜같은 성격 때문에 고용인들 여럿을 울리는 등 애를 많이 먹인 듯 하다. 다리오의 등쌀을 버텨낸 고용인이 말하길, 눈빛만 봐서는 손에 든 드라이버로 창이 아니라 고용인 자신을 조일 것 같이 군다고... 그래도 본성이 나쁜 건 아닌지 발명을 통해 얻은 '''저작권료나 상금(...)'''으로 용돈은 두둑하게 준다고 한다. --대체 왜 도련님이 사용인에게 용돈을 주는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드렉슬러는 가문사용인들에게 자신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사람이란걸 본인스스로도 잘 알고 있을것이고 그걸 참고 오는사람들에게 본인나름의 배려를 하는걸지도 모른다. 드렉슬러가 레오노르에게 보인 배려를 생각해본다면 말이다. ] 윌라드는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는 술자리 친구로 지내고 있다. 처음에는 자신을 포섭하려고 접근했으나 몇 번 어울린 뒤 서로의 속을 털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 로라스는 서로 정반대의 성격과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그 때문인지 로라스의 냉철한 조언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어울리지 않게 눈치를 살필 정도이다. 레오노르는 가문에서 유일하게 다리오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며 그 관계는 말할 것도 없다.[* 성우 인터뷰에서 '변화가 두려워 꼬리를 말고 짖는다면 용기사의 이름을 달 자격이 있겠나? 결국 이것은 전쟁. 이기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야 하는 거다. 다리오는 틀리지 않았어.'라며 레오노르가 드렉슬러의 독고다이식 행동을 이해하고 두둔하는 대사가 있다. 이를 보아 레오노르는 드렉슬러를 엄하게 대하긴 해도 태생적으로 남들과 어울리는 걸 꺼리는 동생의 성격도 배려해고 있는 모양.] 매형인 휴고 엔리케즈는 과거 다리오가 공부하러 다니던 왕립도서관의 사서였으며 다리오를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덤으로 레오노르와 휴고가 만나게 된 계기는 훈련을 땡땡이치던 다리오를 레오노르가 잡으러 왔던 것 때문이었다.] 둘 사이에서 태어난 여조카 이네스를 예뻐하고 있으며 이것저것 선물도(아마 만들어서) 주었다.[* 조카가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물이 오르골인데, 어째선지 오르골을 돌리면 인형들이 전투를 벌인다(...).] 스토리상 의외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는데 [[인형실 끊기 작전]]에 투입된 정예 5명 중[* 노인은 그리스의 도시 루사노를 요새화하여 철통 같은 경비 속에 있었기 때문에 공간도약자 릭이 도시 내부로 작전 요원들을 이동시켰는데 릭이 동시에 이동시킬 수 있는 최대 인원수가 5명이었다. 나머지 4명은 [[다이무스 홀든]], [[시바 포]], [[데미언 도일]], 빅토르 위고.] 하나였으며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혼자서''' 러시아 적기사단의 발을 묶어두는 역할]]을 맡았다. [[인형실 끊기 작전]] 이후 적기사단은 수장격 되는 인물인 얀센스키가 행방불명되고, 적기사단은 자신들을 몰락시킨 원인이 다리오 드렉슬러라고 생각하였다. 적기사들은 다리오 드렉슬러의 죽음이 적기사단의 부활의 신호탄이 될 거라 운운하며 복수에 이를 갈다가 결국 다리오를 암살하고자 그의 작업실로 침투하였다. 암살은 거의 성공할 뻔 했으나 뜻밖에 나타난 브뤼노로 인해 암살시도는 수포로 돌아갔으며 일부는 포획당하기까지 했다. 포획당한 적기사단은 다리오 드렉슬러의 말을 전하기 위해 풀려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리오는 [[무시|적기사단을 전혀 기억하지 못 하고, 더는 신경조차 안 쓴다는 것이다.]] 어쩌면 다리오 답다고 할 수 있는데, 적기사단은 이 말에 분개하며 자신들에게 복수하고 싶게 만든다는 일념으로 드렉슬러의 누나인 레오노르를 노렸다. 암살은 실패로 돌아가나 레오노르와 대치하던 적기사단원이 레오노르의 남편인 휴고에게 상처를 입히고 만다. 적기사단은 크게 분노한 레오노르의 창 앞에 후퇴하였다. 그 결과 다리오와 레오노르는 영국에서 재회하게 되었는데, 레오노르가 휴가를 빌미로 적기사단 섬멸을 위한 단서를 얻기 위해 찾아왔기 때문이다.~~그리고 적기사단을 제대로 끝내지 못했다며 까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